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지58 혈당스파이크를 조심하자 혈당이란혈당은 혈액 속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한다.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으로서 혈당은 뇌세포, 근육, 지방, 조직, 심장 등 다양한 조직에서 에너지원으로 사용된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 농도가 100mg/dL 미만인 경우 정상, 100~125mg/dL인 경우 당뇨병 전단계,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식사 후 2시간이 지난 후 측정한 혈당 농도가 140mg/dL 미만인 경우 정상, 140~199mg/dL인 경우 당뇨병 전단계,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다. 혈당스파이크의 뜻과 위험성식후에 혈당이 급속도로 치솟았다가 급격히 내려가는 증상이다. 건강검진에서는 공복 시 혈당 수치만 측정하기 때문에 주로.. 2024. 12. 25. 오돌토돌 닭살 피부 모공각화증 모공각화증이란모공 각화증은 팔, 다리 등의 바깥쪽 부분에 모공을 따라 작은 돌기가 나타나면서 외관상 닭살 모양의 피부를 보이는 질환이다. 유전성 질환이며, 모낭에 박힌 각질 마개에 의해 때때로 모공 주위가 붉거나 갈색으로 보여 미관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모낭에 박힌 각질 덩어리 때문에 피부가 마치 털을 뽑은 닭의 피부처럼 보이게 되어 일명 닭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아토피성인 사람에게서 흔히 볼 수 있고, 모공성 각화증은 피부를 관찰하여 진단할 수 있다. 비타민 A가 부족할 때 모낭 주변에 각질 마개가 생기는 모낭 각질증의 증상과 유사하여 감별하기 쉽지 않다.모공각화증의 원인가족력이 꼽힌다. 각질형성이 지나치게 많이 일어나는 질환으로, 보통 염색체에 우성 유전하는 유전성 피부.. 2024. 12. 24. 독감과 감기 의 차이를 알아보자. 감기와의 차이.감기란 독감 바이러스 외의 다른 바이러스로 생기는 호흡기 염증성 질환을 통칭한다. 예전에는 콧물, 기침, 재채기와 같은 증상을 포괄적으로 감기라고 불렀지만 의학이 발달하면서 원인이 확실한 것들은 따로 부르고 있다. 현재까지 아데노바이러스를 비롯해 최소 100가지 이상의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감기와 가장 혼동하는 질병은 독감이다. 종종 ‘감기가 악화된 것’ 또는 ‘감기 중에 독한 것’이라고 오해받는다. 그러나 며칠 지나면 낫는 감기와 달리 심할 경우 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 발전한다. 감기의 주된 증상이 콧물, 기침, 가래 등 호흡기 증상인데 반해 오한, 고열, 근육통이 먼저 나타난다. 감기가 시기를 타지 않는 것과 달리 행하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원인과 구별법.인플루엔자 .. 2024. 12. 23.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어떤 질환일까 통풍의 정의요산이라는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고 과도하게 축척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다른 사람이 지나가면서 일으킨 바람을 맞아도 아플 정도라고 하여 통풍이라고 한다. 요산과다축적으로 발생하는데 요산은 우리 먹는 여러 음식이 소화되어 최종적으로 대사 된 후 나오는 물질이다. 보통 혈액에 녹아있다가 소변으로 배출된다. 환자는 혈액 내 요산이 지나치게 많다. 과다축척된 요산은 결정체로 변하고 이 결정체가 관절 내 연골, 힘줄 주위조직에 침착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다. 관절의 이상 외에도 다양한 신장질환을 일으키고 요산에 의해 콩팥에 돌이 생기는 콩팥돌증이 나타나기도 한다.통풍의 증상엄지발가락, 발목, 무릎 등 한 군데 관절이 갑자기 빨갛게 부어오른다. 손을 델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염증이.. 2024. 12. 22. 레몬수 알고 마셔야 하는 이유 레몬수 만드는 법레몬수 만들기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직접 간단히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한 잔에 반으로 자른 레몬을 꽉 짜서 섞어주면 완성이다. 다이어를 위해 챙기는 사람이라면 1L에 레몬 1개면 충분하다. 레몬물 한잔을 만들 때에는 뜨겁지 않고 따뜻한 물 200ML 한잔에 레몬 1/2~1/4개를 즙을 짜서 넣어주면 된다. 레몬물에 추가하기 좋은 식품으로는 꿀, 생강, 계피 강황 등이 있다. 단 수돗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염소 성분이 레몬 속에 있는 비타민C를 파괴할 수 있어 생수를 사용하거나 한번 끓인 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 체중 감량‧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체중감소에 도움이 된다. 레몬수는 포만감을 주고 신체 에너지 생성을 돕는 미토콘드리아의 기능을 향상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다.. 2024. 12. 21. 다이어트에 중요한 GLP호르몬 다이어트 호르몬으로 알려진 호르몬식후 장에서 분비되는 천연 호르몬이다 최근 다이어트 돌풍을 일으킨 삭센터, 위고비 등의 다이어트 치료제가 이 호르몬의 유사체로 만들어졌다. GLP호르몬은 포만감을 유지해 식욕억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날씬한 사람에 비해 식후 호르몬 분비가 2배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위가 비워지는 속도를 늦추는 역할을 해 포만감이 더 오래 지속되기 때문이다. 인슐린 저항성과 개선에도 영향을 미친다. 인슐린이 분비되도록 돕고 혈당을 올리는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하는데 이 효과로 혈당 조절제로 주목받다가, 임상 실험 도중 체중 감소효과가 발견돼 현재 비만 치료제로 개발된 것이다.천연 GLP호르몬 분비를 늘리는 방법GLP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기.. 2024. 12. 20. 이전 1 ···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