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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지

전국 독감주의보 발령 A형독감.

by 잉엥옹 2025.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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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독감이란

인플루엔자 A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그것은 종종 독감이라고 한다. A 형, B 형 및 C형의 세 가지 유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있다. A 형 인플루엔자는 B와 C보다 심각하다. 이 바이러스는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유형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항상 변하고 진화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겨울마다 새로운 변종이 발생한다.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는 사람을 감염시킬 뿐만 아니라 조류 ( 조류 독감을 일으킴 )와 돼지 (돼지 독감, H1N1을 일으킴)를 비롯한 동물을 감염시킬 수 있다. 항원검사는 병원에서 빠르게 시행가능한 검사로 몇 분 안에 확인가능하고 PCR검사는 바이러스 유전자 정보를 분석한다.

A형독감의 증상

발혈과 오한을 느끼며 두통과 근육통증을 유발한다. 인후염과 기침이 동반되며 재채기 및 콧물이 나타나며 어린이들에게는 복통 및 메스꺼움, 구토를 일으킬 수 있다. 공기를 통해 쉽게 전염되기 때문에 격리가 필요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갑자기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 관절통, 근육통, 기침등 일반적인 독감증상과 함께 심한 무기력감 증상이 나타나고 급성간염을 일으킨다. 또한 동물에게도 발생될 수 있다. B형 독감과는 다르게 전염성이 빠르게 확산되는 점이 있고  A형독감에 완치되었어도 다시 B형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방접종 및 백신

예방접종 권장 기간은 매년 10월부터 11월까지이며 접종대상은 6개월 이상의 유아와 어린이, 65세 이상 노인과 임산부, 만성질환자와 의료종사자, 요양원 거주자, 독감 합병증 위험이 높은 사람이다. 백신은 모든 사람에게 권장되지만 특히 고위험군은 필수로 접종을 해야 한다. 독감백신은 바이러스 감염 자체를 완전히 차단하지 못할 수 있지만 감염 시 증상을 경감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증상이 호전된 후에 체력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면역력 강화를 위해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백신을 맞지 않은 가족 구성원이 있다면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독감 치료법

보통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이기 때문에 일반 감기약이 아닌 타미플루로 치료를 한다. 독감 치료제는 먹는 양과 수액으로 나뉘어 있는데 먹는 약이 '타미플루' 수액이 '페라미플루'라고 한다. 타미플루는 하루에 2번 5일간 복용해야 하지만 요즘은 수액이 훨씬 효과가 뛰어나 대부분 수액으로 치료를 해 빠르게 열을 내리도록 한다.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지만 실비처리가 가능하다. 격리기간이 무조건 의무적으로 정해진건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5일 정도 격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치료할 때 쓰이는 타미플루를 먹고 열이 내렸을 때 24시간 경과 후 다시 열이 나지 않으면 감염력이 없어진 것이라고 한다.

타미플루 효능과 부작용

타미플루는 FDA에 승인받은 독감 치료제이다.  A형독감에 걸리고 증상이 나타나기 전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하면 효능이 더욱더 좋다. 독감 치료 외에도 타미플루는 예방효과도 있다. 최적의 시간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일부 의료제공자는 타미플루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타미플루를 처방하지 않을 수도 있다. 흔한 부작용은 메스꺼움과 구토이며 일반적으로 심하지는 않다. 첫 투여 또는 2일 정도 경험할 수 있다. 1%로 미만의 부작용으로는 빈혈, 폐렴, 환각, 경련 등이 있다. 2주 이상의 어린이에게도 처방될 수 있으며 처방이 필요한지는 담당 의사가 결정하고 처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