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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지

건강한돼지가 싫다면 식단부터 꼼꼼히 !

by 잉엥옹 2025.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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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말하는 건강한돼지는 ?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몸은 변하지 않는, 즉 먹고 싶은 거 먹으며 식단을 하지 않고 그냥 건강만 챙기는 운동인을 뜻한다. 운동만 하는 걸 비하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건강도 챙기고 몸매도 살리며 보디라인을 가꾸려면 식단을 꼭 해야 한다는 것이다. 먹고 싶은걸 잔뜩 먹으며 운동을 열심히 하면 지방은 연소되지 않고 근육은 천천히 늘어날 것이며 몸에 지방과 근육이 공존하게 된다. 운동량 보다 먹는 양이 더 많다면 건강한돼지로 몸집은 더욱더 커질 것이고 운동양과 먹는 양이 비슷하다면 지방은 빠지지 않고 일정한 몸매를 유지할 것이다. 이처럼 지방연소를 목표를 하는 운동과 다이어트는 식단이 무조건 적으로 중요하다.

따로가 아닌 동시진행을 해야 한다.

건강한돼지가 목적이라면 마음껏 먹으며 즐기며 운동하는 것이 좋겠지만, 건강한돼지가 아닌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식단과 운동이 모두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체중감량 초기단계에서는 식단이 더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지속적인 관리와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이다. 

  • 운동의 효과 :  운동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체중 감량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다. 유산소와 근력운동은 각각 다른 방식으로 도움을 준다. 근력 운동을 통해 근육량이 증가하면 개사율이 높아져, 휴식 중에도 더 많은 칼로리 소모가 가능하며 규칙적인 운동은 체력과 건강 증진을 시키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 식단의 효과 :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더 많아야 한다. 올바른 식단을 하게 되어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가능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유지시키고 가공식품을 배제하여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운동만으로는 열량 소모는 어렵다.

체중 감량은 열량 소비량이 칼로리 섭취량보다 컸을 때 시작된다. 식단 조절을 하지 않고 운동만으로 소비할 수 있는 열량은 적다. 평균 체중 70㎏의 사람이 30분간 달리기를 했을 때 소비하는 열량은 대략 300㎉ 정도다. 간단한 식단 조절로 하루 섭취 열량을 500㎉씩 줄인다면 일주일에 3500㎉, 한 달이면 약 1만 5000㎉를 줄일 수 있다. 이 칼로리는 빠른 달리기 25시간 을 한 효과랑 같다. 운동은 의지와 시간 투자가 필요해 꾸준히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다. 반면, 식단은 일상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바꾸는 것으로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다.  또 체중 감량뿐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건강한 자연식물식 식단

배우 진서연 님이 실천하고 있는 체중관리 식단으로 체중감량에 효과가 있고 속이 편안하다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자연식물식은 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상태의 식물성 음식을 먹는 식단을 이야기하는데 채소, 과일, 통곡물, 콩류, 견과류 등을 섭취하고 가공식품을 배제하는 식사법이다. 현미, 귀리, 등 통곡물과 견과류, 콩류, 과일, 뿌리채소를 주식으로 섭취하며 육류나 생선 계란 유제품, 을 최소한으로 섭취한다. 처음에는 약간의 간이 된 음식으로 시작하는 게 먹기 편하며 식용유를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찌거나 삶는 조리법을 사용해야 한다. 아침은 가벼운 두유나 바나나, 통곡물 시리얼등이 좋고 점심에는 고구마, 채소구이 등 배를 채울 수 있는 식단이 좋으며 저녁은 과일 채소 위주로 식단을 짜면 좋다. 

근력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 몸의 근육은 척추관절 건강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 특히 허리통증, 무릎통증이 있다면 더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근육이 감소하게 되는데, 이 근육 감소로 허리, 무릎 등의 근골격계에 통증이 쉽게 발생한다. 또한 근육은 당뇨나 골다공증, 심장병, 고혈압 등 거의 대부분의 주요 질환과 관련이 높다. 그러므로 근육유지에 큰 관심이 필요하다. 걷는 것만으로는 근력유지가 쉽지 않기 때문에 최소한의 근육유지, 근육량 증가를 위해서는 반드시 근력운동을 해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