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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몸매 관리 비법? 자이로토닉

by 잉엥옹 2025.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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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로토닉이란

배우 송혜교가 유튜브에 나와 본인의 몸매 관리법이라고 말을 해 화제가 되고 있는 운동이다. 루마니아의 무용수 출신인 줄리오 호바트에 의해 개발되었다. 자이로(Gyro)는 3차원의 모든 방향을 말하고, 토닉(tonic)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의미한다. 현대 피트니스와 재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운동 시스템중 하나로 전신의 움직임을 유연하고 균형 있게 감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자이로토닉은 유기적이고 원형적인 움직임을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이는 기존 직선적이고 제한적인 움직임에서 벗어나, 신체의 자연스러운 곡선과 흐름을 반영한다. 기구는 특수 설계된, 풀리 시스템과 핸들 유닛을 포함하여, 사용자가 운동 중 지속적인 저항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의 체형과 유연성 수준에 따라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모든 연령대와 피트니스 수준에 적합하다.

주요 특징과 효과

  • 재활과 예방에 효과적이다. 부상 예방과 재활을 위한 운동으로 활용되며, 척주 및 관절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촉진흐여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 3차원적 움직임이 특징이다. 자이로토닉은 전통적인 운동 방식과 달리, 몸을 다양한 각도에서 움직일수 있도록 하기에 이를 통해 관절의 가동범위를 확대하고, 몸의 전반적인 유연성을 향상할 수 있다.
  • 호흡과 동작의 결합니다. 호흡과 동적을 일치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올바른 호흡은 동작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심신안정과 집중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촉진하다. 몸의 부기를 빼는데 효과적이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므로 기초대사량 증가에 기여한다.

자이로토닉 사용법

운동을 위해 특별하게 고안된 여러가지 기구를 사용한다. 

  •  풀리타워 : 지지대 역할로 당신의 신체가 지지 없이 움직일 때보다 더 멀리 뻗어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
    이 기구를 이용해 근력강화뿐만 아니라 신체 전부가 함께 유기적으로 움직일수 있는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  레그익스텐션 유니트 : 아주 정교한 저항력을 이용하는 것이다. 스프링과 웨이트를 동시에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부력이나 느낌을 주어 좀 더 인체의 움직과 가까운 환경을 제공한다.
  • 점핑스트레칭 보드유닛 : 슬라이딩을 사용하는 기구다. 슬라이딩이라는 불안정한 상태에서 운동을 하는 기구이기 때문에 저항을 하거나 지지만 해주는 상태와는 완전히 다르다. 따라서 신경계시스템은 완전히 다르게 반응해야 한다.
  • 자이로 토너 : 가능한한 최대의 가동범위까지 움직이게 해주는 기구다. 이 기구에선 모든 핸들 유니트의 운동과 척추운동을 포함한 완벽한 운동을 할 수 있다.
  • 아치웨이 : 신체의 깊고 내적인 힘을 발달시키기 위해 자신의 몸무게를 이용하여 중력에 저항하는 기구다. 움직이는 부분이 없는것이 특징이다.

척추건강에 미치는 영향 

코어 근육 강화에 중점을 두어 척추 안정성을 높인다. 이는 허리통증을 줄이고 허리 부상의 위험을 낮추는데 큰 역활을 한다. 이 운동은 척추를 다양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운동으로 척추의 유연성과 기동성을 향상한다. 이는 허리 부위의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를 개선하며, 척추 디스크 관련 문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척추가 비틀린 불균형한 상태를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유동적인 움직임은 척추 주변 근육과 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을 증가시켜, 염증을 줄이고 치유과정을 촉진한다.

집에서 가능한 척추운동

  1. 브릿지 운동 척추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고, 허리 통증을 완화합니다. 방법은 바닥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구부리고 발을 엉덩이 너비로 벌린다. 엉덩이를 들어 올려 어깨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이 자세를 5초간 유지한 후 천천히 내려온다. 10회 반복, 3세트 실시한다.
  2. 고양이-소 자세 (Cat-Cow Pose) 척추의 유연성을 높이고, 척추 주변 근육을 이완시킨다. 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 손가락은 앞쪽을 향하게 한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아래로 내리고, 가슴을 앞으로 밀어 올려 소 자세를 취한다. 숨을 내쉬면서 척추를 둥글게 말아 등을 위로 솟아오르게 하고, 턱을 가슴에 대고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 이 동작을 5~10회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