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이 땡긴다! 레이저 리프팅의 모든것

 

레이저 리프팅이란 

레이저 리프팅은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줄이는 비침습적 시술로, 주로 얼굴과 목 부위에서 진행된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열을 전달하고, 이로 인해 콜라겐이 재생되도록 유도한다. 수술하지 않고도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또한 시술 후 즉각적인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피부의 톤을 개선하고, 모공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다. 

대표적 레이저 리프팅 종류

여러 종류가 있으며, 각기 다른 원리와 효과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리프팅 레이저로는 울쎄라, 써마지, 인모드 등이 있으며 울쎄라는 얼굴살이 많이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며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한 층까지 열을 전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써마지는 얼굴에 살이 없고 탄력걱정이 많은 사람들이게 권하며  RF(라디오 주파수)를 이용하여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 인모드는 고주파 초음파를 결합하여 피부를 리프팅한며 개인의 피부상태에 맞는 맞춤형으로 시술이 가능하다. 이처럼 각 레이저의 특징을 이해하고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점과 단점

큰 장점은 비수술적이라는 것 이다. 수술을 하지 않고도 피부의 탄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회복기간이 짧고, 일상생활에 미치는 역향이 적다. 하지만 리프팅 레이저도 단점은 있다. 시술 후에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붉어짐, 부기, 통증 등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일시적이다. 효과도 영구적이지는 않으며 몇 개월 후 재 시술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러나 드물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술 전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레이저 리프팅과 실리프팅의 차이

실 리프팅은 처진 살을 올리고 하단부의 라인을 잡아주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술하는 부위에 따라 실의 종류가 달라진다. 그중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는 실의 종류 중 민트 실은 녹는 실로 알려져 있지만 자세하게 들어가면 EASY(이지), PETIT(쁘띠), FINE(파인), FIX(픽스), FIXMINI(픽스미니) 등이 있다. 실 리프팅은 단순히 실을 활용하여 당기는 용도뿐만 아니라 실이 녹으면서 주변부의 콜라겐 재생을 통해 효과가 유지될 수 있게 해는 역할도 해준다. 그래서 어떤 리프팅을 할지 선택을 할 때는 내가 원하는 시술 부위가 어디인지, 어떠한 효과를 보고 싶은지를 정확히 정하고 해당 기준에 맞춰 상담을 진행 후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의사항

1. 전문가 상담: 시술 전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본인의 피부 상태와 적합성을 확인해야 한다
2. 피부 상태 점검: 염증, 여드름, 피부 감염 등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시술을 미루는 것이 좋다.
3. 약물 복용 확인: 혈액 응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예: 아스피린, 항염증제 등)은 시술 전 일정 기간 중단해야 할 수 있다.
4. 시술 후 관리: 시술 후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꼭 사용하고, 자극적인 화장품 사용을 피해야 한다.
5. 부작용 주의: 부작용(붓기, 통증, 발적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상담을 권한다.
6. 사후 관리: 시술 후 적절한 수분 공급과 보습을 신경 써야 한다
7.  금연: 흡연은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으므로 되도록 금연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