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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쳐있던 육아맘이 버숑으로 릴스만들기를

by 잉엥옹 2024.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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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가 삶의 활력을 얻게된 계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처음엔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것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한번 배우면 앞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 용기를 내고 시작해보았습니다. 
한번 배우고나면 평생 내 기술로 남을 수있고
집안일을 하며 짬짬이 할수있는일이라고 하니 더 관심이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직접 해보니 요즘 트렌드에 맞는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SNS를 하지도 관심도 없는 내가 과연 할 수있을까 라는 걱정을했습니다.
저는 정말 그 흔한 인스타 조차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초부터 단단히 다져보자라는 마음으로 
이젠 뭔가 배워야 되겠다 싶을때쯤 버숑을 시작했습니다.
 
물론 아에 백지상태여서 캠페인 참여시간이 남들보단 조금 오래걸렸지만
릴스만들기, 카드뉴스만들기 수강영상을 보며하나부터 차근차근 배웠습니다.
하면 할수록 점점 흥미가 생기더니 재미도 생기고 속도도 붙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잡고 실행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서 쉽게 실습할수 있어서 더욱 좋았답니다.
홍보 마케팅을 위주로 배우고싶었던거라 첫번째로 카드뉴스를 해봤습니다.
보이시죠? 처음으로 작업물입니다. 뿌듯합니다.

 
 
 
나름  눈으로보기만했던 카드뉴스를 만들다니 너무 뿌듯했습니다. 
한번 성공하니 두둑해진 자신감 !
두번째로 릴스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평소에 사진찍기도 별로 좋아하지않았어서 할 수있을까 싶었지만 .. 숙제라 생각하고 열심히 꾸준히했습니다.
영상도넣어보고, 자막도넣고 , 노래도넣어보며 하나부터 열까지 .
아직 서툴긴해도 뭔가 결과물을 만들었다는점이 제 자신이 성장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뿌듯함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 하 성취감 !
아기 잠든 육퇴시간에 짬짬이 하기도 좋고 전 이시간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배울것들이 많이 있지만 전 요즘 너무 즐겁답니다. 
아직은 햇병아리지만 공부도 하고 수익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니.. 조금 더 빨리 버숑을 알게되었다면 좋았을껄 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시작이 반이라니 어서 달려야겠습니다.
주변사람들을 만나도 대화하는 주제도 늘어나고 뭔가 나 이렇게도 한다 자랑하고있는 제 모습이 새롭답니다.
성취감도 들고 눈에 확실히 보이는 결과물이 있으니 다들 너무 재밌으실꺼 같습니다.